옴 증상 원인 치료 방법

옴 또는 옴 진드기는

어리다고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연령, 성별과 상관없이

직접적인 피부 접촉에 의해 발생을 합니다.

 

과거에는 옴 발병이 흔했지만

이제는 위생 환경 등이 많이 개선돼서

발병률은 아주 많이 낮아졌습니다.

 

 

옴의 증상은 무엇이며

발병 원인과 치료법은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옴 증상

4-6주의 잠복기가 있어서

그 후부터는 밤만 되면 가려움이 심해지는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특히 전염성이 높아서 기숙사, 유치원 등의

집단생활에서 옮겨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증상은 대표적으로 심한 가려움증,

붉은 반점, 발진, 작은 물집, 고름 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피부가 접히는 주름이 많은 부위에 많이 생깁니다.

아이들 같은 경우 손바닥, 발바닥에도 생깁니다.

 

 

옴 치료

연고를 바르는 방법을 많이 씁니다.

옴 진드기가 기생한지 한달 정도 잠복기 후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옴 증상이 있는 사람의 주변 사람이

아무런 증상이 없다고 가만히 놓아두면

계속 재감염이나 전파가 될 수 있어서

주변에 옴 증상이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함께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한 베개, 이불, 옷, 수건 등을

잘 세탁해서 햇빛에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청결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상 옴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