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리뷰] 오뚜기 오라면 달큰한 옛날 라면 맛이네?

안녕하세요. 큰바입니다.

 

오뚜기에 오!라면 이라는 제품이 있네요?

닥치고 신라면만 먹던 사람이라 몰랐는데..

어떤 맛인지 한 번 먹어봤습니다.

 

 

오뚜기의 대표색인 빨간색과 노란색의 포장

 

건더기스프는 따로 없이 분말스프만 들어있다

 

건더기스프는 따로 없이 분말스프만 들어있는데

이런 라면의 경우 스프가루에 일부 작은 건더기 가루(?)들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육안으로 면발에 특이사항은 안보임

 

조리방법

 

음..조리방법도 뭐 별다른건 없네요.

빨리 끓여봅시다.

 

 

보글보글

 

 

건더기스프는 따로 없었는데 미역 찌꺼기(?) 같은 애들이 있지요?

하나만 끓였더니 냄비가 휑하네..

 

 

완성!

 

평범한 라면 비주얼입니다.

라면 생긴게 다 거기서 거기지만..ㅋㅋ

 

국물 맛은 뭐랄까

어렸을 때 먹던 라면 국물 맛인데..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아무튼 요즘 라면 국물과는 좀 다릅니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쇠고기면이라고 있는데 그것과 좀 비슷하면서도

달큰한 국물맛? 단맛이 좀 더 있습니다.

매콤함은 좀 덜하고 단 맛?

 

매콤한 김치랑 같이 먹으면 더 맛있는 라면 맛!?

에이씨..글로 설명 못하겠네 ㅋㅋ

아무튼 제 입맛에는 잘 맞네요.

 

한번 드셔보시지요.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