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사나이 2기 4화 곽윤기 관련 논란

장안의 화제인 가짜사나이 2기

지난 주말 각 플랫폼을 통해

4화 영상이 공개가 됐는데요.

 

영상이 공개 된 이후 논란으로 시끄럽습니다.

바로 교관들의 태도 논란인데요.

특히 영상 후반부에 IBS훈련 때에

곽윤기 선수를 비인간적으로 대한 태도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지적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당 영상을 카카오TV에서 선공개 한 이후

유튜브에는 예정보다 업로드가 늦어졌는데

해당 사안에 대해서 수습을 하던 것으로 예상됩니다.

 

 

피지컬갤러이 채널에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해명 & 사과 댓글도 함께 올렸습니다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사실 곽윤기 선수는 이번 논란의 부분이 있기 전까지

화면에 거의 안잡히던 인물 중 하나로

훈련을 매우 잘 따르며 국가대표의 위엄을 잘 보여줬는데요.

 

 

동기들과 함께 머리 위로 들어야 하는

IBS의 경우 키가 맞지 않으면 분명 힘이 듭니다.

그런 부분에서 단신인 곽윤기 선수에게는

고될 수 밖에 없었고

당시 상황을 함께 했던 운지기님은

곽윤기 현역 선수의 부상이 우려돼서

퇴교를 자청하는 상황도 나오고 말았죠.

 

그렇게 괴로워하는 곽윤기 선수에게

교관들은 계속 심한 말을 하며 압박을 했고

IBS에 깔려있는 곽윤기 선수를 누르기도 했습니다.

 

 

편집과정에서 모든 걸 다 보여줄 수는 없었겠지만

피지컬 갤러리와 교관 당사자들의

충분한 해명이 있어야 논란은 조금 잦아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속적으로 이렇게 논란이 되고 있는

교관들의 태도에 1기 교육대장이었던

이근 대위가 다시 각광을 받는 상황이 오기도 하네요.

 

아직 방송횟수가 많이 남아있는데

큰 프로젝트이니 만큼 대처를 잘 해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