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티록 출시 왜 미뤄지나

자동차 회사 폭스바겐의 신차

폭스바겐 티록 발표를 한지도 좀 시간이 흘렀는데

2019년 말이나 2020년 초에 출시 예정이니 뭐니

말이 나와서 사람들의 기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2020년이 저물어가는 지금도

티록은 아직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인데요.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올해 어느 산업 분야이든간에

좋은 영향이든 나쁜 영향이든

받을 수 받게 없었던 것이 바로 코로나 때문인데요.

 

티록은 코로나 이전부터 출시 예정이라고 했는데

굳이 코로나때문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일본에서의 티록 출시는 얼마 전에 되긴 했습니다만

일본에서도 많이 늦은 출시라고 보여집니다.

여러차례 연기가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훨씬 이전부터 얘기가 나왔기 때문이죠.

 

 

국내에서는 앞으로 디젤 자동차 판매가 어려워질 수 있는지라

기존 제타 등의 디젤 모델을 먼저 판매를 급히 하려는데

매달 신차 출시는 할 수 없기에

2020년 남은 기간을 생각한다면

올해 안에 티록 출시는 힘들지 않을까도 싶습니다.

 

 

티록은 현대 코나, 기아 쏘울, 니로, 셀토스

르노 캡처, 쌍용 티볼리,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와 같은 급의 모델인데

2021년에는 과연 출시할 수 있을지..

 

디젤 게이트의 장본인인 폭스바겐이

어떻게 대처하고 풀어나갈지도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