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코로나 확진 접촉 선수들 줄줄이 감염되나?

느그형, 그 녀석

포르투갈과 유벤투스의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보도가 났습니다.

각 유럽 리그도 리그인데

현재 A매치 주간으로

유럽에서는 네이션스 리그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관련 글

UEFA 네이션스 리그 어떤 대회?

 

 

 

 

 

10월 네이션스 리그 경기 중

포르투갈 대표팀은 스페인, 프랑스와

경기를 치룬 바 있습니다.

 

그리고 호날두는 코로나 양성 확진 판정을 받기 전

포르투갈 대표팀 선수들과

한 공간에 모여 식사를 하는 사진을 찍어서

SNS에 올리기도 했었는데요.

 

 

다행히 관련 선수들은 전원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프랑스의 유망주 카마빙가는

포르투갈과의 경기 후에 호날두와 교환한 유니폼을

SNS에 올리며 빨래하지 않겠다고 했는데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옷에 남아있을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카마빙가 SNS...

 

호날두는 현재 확진 판정 후 자가격리 중이며

소속팀인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돌아가더라도

바로는 경기 출전이 어려워 보입니다.

 

이전에 네이마르, 음바페, 이브라히모비치 등의 선수도

코로나 확진 이후 한동안 공백기가 있었습니다.

 

 

유럽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 선수 등

우리나라 선수들의 건강이 걱정이 되는데요.

구단과 개인들이 열심히 위생 보건과 방역에

노력을 많이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