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삼성가 며느리에서 이정재와 열애까지

최근 삼성 이건희 회장이 별세함에 따라

아들인 이재용 부사장과 지난 2009년

이혼했던 임세령 대상그룹 전무에 대해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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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 전무는 1977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뉴욕대학교 심리학과를 중퇴했습니다.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로

1998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과

결혼했지만 2009년 이혼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1남 1녀의 자녀가 있습니다.

 

 

2009년부터 대상그룹 경영에 참여했고

2010년 대상그룹 내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 담당

HS대표로 올랐습니다.

 

 

현재는 대상그룹 식품 부문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전무급 직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15년에는 배우 이정재씨와의

데이트 사진이 언론에 공개 되면서

연인 사이임을 인정을 하고

현재까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임세령 전무의 패션은 늘 화제가 되는데

착용한 제품의 총 가격이 전셋값과 비슷해서

전셋값 패션으로 불리며 완판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정재씨와 임세령 전무는

긴 연애 기간에도 불구하고

아직 결혼 얘기는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